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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 캐릭터들은 단순히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죠. 이에 디즈니 캐릭터는 많은 아티스트의 영감이 되기도 합니다. 디지털 아티스트 유디(Yudie)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유디는 디즈니 캐릭터를 요즘 MZ 세대로 메이크오버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을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에 올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예쁘지만 어딘가 옛날 사람 같은 디즈니 공주들을 더욱 세련되고 힙하게 바꾸고 있네요. 유디는 디즈니 캐릭터들을 바꾸더라도 최대한 오리지널 버전과 가깝게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과연 유디가 변신시킨 디즈니 공주들의 모습은 어떨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 사진출처 : @va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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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각종 챌린지가 난무하는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는 얼마 전부터 한 챌린지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바로 2001년 개봉한 영화 의 한 장면을 묘사하는 것이었죠. 영화 원작에서는 배우 산드라 오가 출연하는데요. 산드라 오는 앤 해서웨이가 다니는 학교의 교감선생님 '굽타'로 출연했습니다. 극 중에서 산드라 오는 전화기를 들고 '굽타에요. 음. 으음. 음. '이라며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말을 듣고 있는데요. 이후 '여왕님이 오신다(The Queen is coming.)'이라는 대사를 말하죠. 그리고 바로 이 부분이 틱톡 유행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극 중의 산드라 오가 전화기를 들었다면, 현재 틱톡커들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이 장면을 연기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고양이입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