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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호텔에 투숙하게 되면 대부분 호텔 측에서 무료 생수를 지급합니다. 투숙객들은 이 물을 마시고, 이 물로 양치질을 하고 커피를 마시곤 하죠. 그러나 얼마 전 이 호텔의 무료 생수로 인해 위세척까지 해야 했던 한 여성이 있었는데요.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중국에는 얼마 전 춘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중국 산시성에 사는 뤼씨 가족도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죠. 이들이 간 곳은 중국의 대표 관광지역인 하이난의 싼야였는데요. 총 10명의 가족들이 싼야의 한 호텔에서 방 3개를 예약했습니다. 뤼씨의 방 옆에는 뤼씨의 장모님이 머물고 계셨다고 합니다. 그러다 장모님은 오후가 되어 뤼씨의 방에 놀러 왔고, 목이 마르다며 방 책상에 놓인 생수의 뚜껑을 열고 물을 마셨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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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불과 얼마 전까지 세계여행을 다닌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로라 피셔(Laura Fisher, 36)와 베리 맥니스(Barry McNiece, 35)입니다. 이들은 일을 그만두고 무려 18개월 동안 여행을 했는데요. 이들의 특별한 여행비 절약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펫시팅(petsitting)'입니다. 이들은 오랜 기간 집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애완동물을 돌봐주는데요. 그 대가로 빈 집에서 무료로 지내는 것이죠. 이 커플은 이미 25마리의 개, 20마리의 고양이, 그리고 조랑말까지 돌본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이들의 여정은 2018년 여름 시작되었습니다. 이 커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는데요. 개 산책 사업을 하는 친구로부터 펫시팅을 하는 업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