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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웨딩룩'은 결혼식 하객들의 단골 가십거리입니다. 하객들, 특히 신부의 지인들은 웨딩드레스의 모양, 부케, 신부의 헤어스타일, 그리고 메이크업까지 세세하게 평가하곤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결혼식에 드레스, 부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메이크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로도 웨딩 메이크업은 단가가 매우 비싼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선뜻 메이크업에서 가격을 줄이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이 과정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자신의 얼굴을 잘 살리며 단점을 보완해주는 깨끗한 메이크업이 유행하는 반면 외국에서는 컨투어링을 통해 얼굴의 윤곽을 잡아주고, 속눈썹을 풍성하게 붙여 또렷하며 입술 라인을 강조하는 립 메이크업을 선호합니다. 그 결과 메이크업을 받은 후에는 '변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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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예쁜데..노출이 부담스러워요.." 웨딩 드레스 피팅을 해보았다면 이런 느낌을 받아보았을 겁니다. 그러나 웨딩숍에는 볼레로 몇 개를 추천하며 신부들의 걱정을 잠재우려 노력하곤 합니다. 그러나 웨딩드레스 커버업은 볼레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웨딩드레스만큼 예쁜 커버업 7개를 소개합니다. 1. Blackburn Bridal Couture 런던의 웨딩숍 블랙번 브라이덜 꾸뛰르에서 나온 이 커버업은 잔잔한 꽃무늬가 아래쪽에 수놓아져 있습니다. 짧은 케이프 스타일로 노출 부담을 최소화하며 심플한 웨딩드레스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출처 : Blackburn Bridal Couture 2. Halfpenny London 목과 쇄골 부분은 드러내면서 어깨, 발, 겨드랑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