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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맨 살을 드러내고 다니기에는 이제 쌀쌀한 날씨입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스타킹을 신죠. 사실 스타킹은 마치 기본 아이템처럼 여겨지기에 크게 스타일링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스타킹은 보온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잘 활용한다면 멋진 패션 아이템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스타킹 스타일링 팁에 대해 소개할 텐데요. 과연 스타킹을 패션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리는 드러내세요 가장 기본적이고도 쉬운 스타킹 스타일링 팁은 바로 '다리를 드러내라'는 것입니다. 스타킹을 신은 다리 부분이 조금만 보이면 매우 답답하고도 어색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릎 아래까지 오는 니하이부츠를 착용하거나, 블레이저 드레스를 입고 스타킹을 신은 후 청키로퍼를 신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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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스타킹은 매우 주의해서 입어야 하는 제품입니다. 스타킹을 착용할 때도 손톱에 걸리지 않도록 살살 입어야 하며,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중고등학교 때 나무 의자에 스타킹이 걸려 올이 나간 경험이 있을 것 같네요. 스타킹을 착용한 후에는 망에 넣어 조심스럽게 세탁을 해야 하죠. 그러나 만약 '올 나간 스타킹'이 유행이라면 어떨까요? 이런 조심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명품 브랜드에서는 미리 심하게 올이 나간 스타킹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입니다. 얼마 전 구찌에서는 190달러, 우리 돈으로 약 21만 원 상당의 검은 스타킹을 출시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스타킹은 종아리부터 가랑이까지 찢어져 있었죠. 더욱 놀라운 것인 이 스타킹이 큰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온라인 경매 사이트이자 쇼핑몰인 이베이에 상상도 못할 물건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신고 세탁하지 않은 스타킹, 의류 등인데요. 도대체 누가 이런 물건을 올렸으며, 누가 살까요? 세탁도 하지 않은 스타킹이 2만 원에서 4만 원의 가격으로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와 있습니다. 한족에 75만 원까지 올라온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스타킹은 누가 신던 것일까요? 바로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현직 승무원입니다. 이지젯, 버진애틀랜틱, 영국항공, 에미레이트, 노르웨지안 등 항공사 승무원들 중 일부는 자신이 신던 스타킹뿐만이 아니라 유니폼, 구두 등을 이 사이트에 올려서 팔고 있어 논란입니다. 이들은 판매할 물건을 올리면서 자신의 신체 부위를 강조해서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리고 '자신의 체취가 남아있다'라는 것을 강조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