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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여행과 사진은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여행을 기억하기 위해서, 그리고 여행을 자랑하고 알리기 위해 사진은 필수이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더 잘 나온 사진을 찍기 위해서 완벽한 각도와 표정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여행 인증샷을 찍는 한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스테파니 레이 로즈(Stephanie Leigh Rose)입니다. 그는 예쁘고 멋진 셀카 대신 바닥에 누워버립니다. 눕는 정도가 아니죠. 엎드려 얼굴을 바닥에 붙여 죽은 척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과연 그녀는 왜 이런 모습으로 여행 인증샷을 찍는 것일까요?스테파니가 죽은척하며 여행 인증샷을 찍는 것은 약 9년 전이라고 합니다. 그는 다들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 것이 다소 지겨웠고, 죽은 척을 하며 포즈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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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이미지는 절반만 사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죠. 그러나 이런 편견을 깨고 일부러 엽기적인 여행 사진을 보여주는 한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보스턴 출신의 중국계 소녀 미쉘 리우(Michelle Liu)입니다. 미쉘 리우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자신의 SNS에 여행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요. 예쁘고 멋진 사진 대신 얼굴을 뒤로 젖히고 턱살을 접은 뒤 눈을 내리깔고 혀를 살짝 내밀며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는 일명 '친피(chibfies)'라는 셀카를 유행시킨 장본인인데요. 턱살을 뜻하는 단어 '친(chin)'과 셀카를 뜻하는 단어 '셀피(selfie)'를 합친 단어이죠. 20대 초반인 미쉘 리우. 그러나 그의 사진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