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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공항'에 꼭 등장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이죠. 특히 항공서비스 전문 조사 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는 전 세계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공항'을 선정하는데요. 여기서 7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창이 공항은 지난해 더욱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바로 '주얼 창이'가 개장했기 때문입니다. '유리로 만들어진 베이글 모양'의 화려한 외관,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폭포인 '레인 볼텍스,' 거대한 트램펄린을 공중에 설치하여 만든 '캐노피 파크' 등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장소를 공개하며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그러나 누구나 창이 공항을 1등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세계 건축 페스티벌' 측에서 '세계 최고의 공항 부문 경쟁'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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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돌풍이 거셉니다. 지난 21일 개봉해 개봉 첫 주에만 443만 관객을 끌어모았으며, 독보적인 기세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죠. 우리나라뿐만이 아닙니다. 북미에서도 흥행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3억 3천만 달러 이상을 벌고 있죠.이 열풍에 힘입어 한 공항에서 를 테마로 공항을 꾸몄는데요. 공항 이용객들로부터 엄청난 관심과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공항은 어디일까요? 바로 싱가포르 창이 공항입니다. 창이공항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공항이라 말해도 손색없는데요. 스카이트랙스에서 발표한 공항 만족도 조사에서 7년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곳입니다. 얼마 전 '주얼 창이'를 오픈하며 1위 굳히기에 나서기도 했죠.창이 공항은 거의 놀이공원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시설을 선보..
보통 항공권과 여권이 있으면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서 탑승구까지 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 공항에서는 이런 절차로 탑승구까지 갔다가 벌금 2천만 원에 징역 2년의 위기에 처한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무엇을 잘못한 걸까요? 27세의 한 남성은 자신의 아내를 배웅하기 위해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환승센터까지 들어갔습니다. 그에게는 비행기 표가 있어서 보안구역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이죠. 그러나 문제는 그는 전혀 비행기를 탈 생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법률에 의하면 창이 공항 환승 구역은 싱가포르 법률상 '보호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유효한 탑승권을 소지하고 다른 목적지로 가기 위한 승객들만 출입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이 남성은 단순히 아내를 배웅해주겠다는 생각만으로 비행..
7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에 선정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입니다. 최근 쥬얼 창이라는 공간을 개장하며 2위와 더욱 격차를 벌이고 있는 창이공항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폭포, 공항 내에 숲 환경 조성, 거대한 트램펄린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얼마 전 창이공항에서 기발한 방법으로 비행기를 타고 갔던 한 승객이 있어 화제입니다. 그는 어떻게 비행기를 타러 간 것일까요? 동영상 속에서 한 승객이 비행기를 타러 자신의 탑승권을 들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는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미끄럼틀이 있었는데요. 이 승객은 살짝 비명을 지르며 이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갔습니다. 이 승객이 도착한 곳은 창이 공항에서도 매우 유명한 장소인 '레드 샹들리에' 앞이었습니..
여러 곳에서 선정하는 '세계 최고 공항'에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공항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인천공항도 있지만 바로 싱가포르의 창이공항입니다. 특히 항공서비스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는 전 세계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공항'을 선정하는데, 여기서 7년 연속으로 1위를 차치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인천공항이 2010년대에 창이공항에 1위의 타이틀을 빼앗긴 이후 창이공항을 따라잡고자 노력했으나 이제는 그마저도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창이공항은 곧 '주얼 창이(Jewel Changi Airport)라는 곳을 오픈하는데, 이곳이 정말 어마어마한 시설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네요. '유리로 만들어진 베이글' 모양의 '주얼 창이'는 지난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