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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밤'을 보내는 방식은 누구나 다릅니다. 안전 상의 문제로 숙소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다음 날을 준비하는 여행자도 있고, 해가 지면 여행을 시작하는 올빼미형 여행자도 있죠. 술과 음악이 빠질 순 없습니다. 바나 클럽을 찾아 해가 뜰 때까지 노는 여행자도 있고, 밤 시간을 이용해 이동하는 여행자도 있습니다.누구나 밤이 되면 낮과는 다른 감성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요. 이 감성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진다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겠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밤에 가면 더 예쁜 여행지 TOP 10을 소개합니다. 해가 지기 전의 모습도 굉장하지만 해가 진 후 더욱 진가를 발하는 여행지들인데요. 두 번 가봐도 절대 후회 없을 곳들입니다. 1. 에펠탑 (파리)낭만의 도시, 파리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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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산업이 발달된 오늘날 이름을 들어봤다 싶은 곳이면 어디든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덜 알려지고 상대적으로 조용한 소도시 여행이 인기를 끌 고 있기도 하죠. 그러나 프랑스에서 에펠탑을 보지 않거나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지 않으면 안 되듯이 사람들이 꼭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은 있게 마련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사람이 가장 많은 관광지 10개를 소개합니다. 발 디딜 틈도 없이 붐비는 이런 관광지에 가는 것. 과연 그 수고를 감내할 만큼 가치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1. 루브르 박물관 (파리) 모나리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입니다. 그러나 이 그림을 보러 가는 것은 매우 힘든 경험이 될 수도 있죠. 작년에는 무려 1020만 명의 사람들이 루브르 박물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