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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세계에는 정말 많은 항공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항공사들은 다양한 기준을 평가를 받아왔죠. 지난 몇십 년간 안전, 지연율, 기내 서비스, 수화물 처리, 기내식, 기내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평가의 기준이 되어왔는데요. 작년을 기점으로 또 하나의 평가 기준이 생겼습니다. 바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가?’라는 질문에 응답해야 하는 것이었죠. 얼마 전 항공사의 안전 및 서비스 만족도 등을 평가하는 기관인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에서는 ‘코로나 시대 가장 안전한 항공사 TOP 20’을 발표했습니다. 에어라인레이팅스의 편집장 제오프리 토마스(geoffrey Thomas)는 이 항공사들은 ‘여행의 유연성을 높이면서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해야 할 것 이상을 해왔다’라고 밝혔는데요. 과연 어떤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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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는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친절하고, 식음료 서비스 등이 뛰어나도 사고가 나거나 비행기의 결함으로 회항해야 한다면 다행히 다치지 않더라도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항공사의 안전 및 상품 등을 평가하는 기관인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에서는 전 세계 405개 항공사를 모니터 한 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순위를 매겼습니다. 과연 '안전'이라는 것은 어떤 항목을 토대로 점수가 매겨졌을까요? 다섯 가지인데요. △항공당국의 감사 내용 △충돌 등 심각한 사고 △항공기의 수명 △재정 상태 △조종사의 훈련과 문화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항공사에서 1위를 차지했을까요? 우리나라 항공사는 순위권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