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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강아지나 고양이의 귀여움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들은 존재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많은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죠. 그리고 이 귀여움을 한껏 끌어올리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네덜란드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사 브레트(Isa Bredt)입니다. 이사 브레트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갓 나온 것 같은 모습으로 묘사하는데요. 단순히 귀엽게 그리는 것이 아니라 해당 반려동물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해 이를 작품에 녹이고 있습니다. 이사 브레트의 일러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에 28만 명 이상의 팔로워들이 그녀의 작품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 세계에서 작품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브레트는 자신의 작품을 활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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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무엇일까요? 아마 이는 사람들마다 대답이 다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답변은 꼭 나올 것 같은데요. 바로 '미키마우스'입니다. 미키마우스는 디즈니에서 만든 가장 유명한 캐릭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미키마우스의 즐거운 성격과 에너지, 그리고 귀여운 외모로 오랫동안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미키마우스를 꼭 닮은 강아지가 있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도쿄에 살고 있는 '고마'입니다. 고마는 말티즈와 빠삐용의 믹스견 '빠삐티즈'인데요. 현재 7살이며 이미 꽤 유명한 '강아지 인플루언서'입니다. 고마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귀'입니다. 고마는 동그랗고 커다란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만 회색인데요. ..
EBS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를 아시나요?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알 것 같습니다. 에는 택배 비행기 호기가 나오는데요. 호기는 구급 헬리콥터 아리, 만들기의 달인 도니, 묘기 비행기 재롬 등 친구들과 함께 전 세계 어린이들 앞에 닥친 각종 문제를 해결하며 세계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 에피소드는 한 나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요. 호기는 중국뿐만이 아니라 이탈리아, 몽골, 영국, 하와이, 케냐 등을 다니며 어린이들을 도와주고 그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한중 합작으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이에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중국에서도 방영되었으며 영어 버전으로 출시되어 넷플릭스에도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는 얼마 전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바로 중국 네티즌들의 ..
만약 만화 캐릭터가 사람이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다양한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은 바로 ‘사람이 만화 캐릭터가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한 어플이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툰미(ToonMe)’입니다. 툰미는 사람들의 얼굴을 ‘픽사화’ 시키거나 ‘디즈니화’ 시키고 있는데요.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로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이목구비와 특징이 잘 드러나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재미있다는 반응입니다. 과연 툰미에 유명 배우들의 사진을 넣으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잭 블랙 #2 라이언 레이놀즈 #3 니콜라스 케이지 #4 안야 테일러 조..
회색 고양이와 갈색 생쥐의 쫓고 쫓기는 에피소드. 미국 애니메이션 를 기억하시나요? 톰은 항상 제리를 괴롭히려 하지만 재빠르고 똑똑한 제리는 톰을 골탕 먹이곤 하죠. 그러나 이들은 사실 서로 없으면 심심해하는 존재인데요. 제리가 갑자기 쓰러지자 톰은 돌연 괴롭힘을 멈추고 구급상자를 가지고 오는가 하면, 톰이 안 보이면 무척이나 심심해하는 제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많은 사람들의 추억 속에 있는 톰과 제리의 모습을 담은 조각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출신의 아티스트 이노우에 다쿠라의 작품입니다. 그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톰과 제리의 움직임과 표정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데요. 2018년부터 작품을 만들기 시작해 지금은 톰과 제리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네티즌들에게 사랑받고..
맥도날드는 전 세계에 있습니다. '빅맥 지수'라는 것이 생길 만큼 세계 어느 나라에 가든지 빅맥을 먹을 수 있죠. 그러나 전 세계에 있는 맥도날드에는 그 나라만의 로컬 메뉴도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불고기버거가 있고, 인도에는 마하라자맥이 있죠. 애니메이션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디즈니 혹은 픽사에서 만드는 애니메이션은 전 세계에서 개봉하지만 개봉하는 나라에 맞춰 조금씩 디테일을 다르게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영화 의 미국 버전에는 꼬마 아이가 브로콜리를 먹기 싫어하지만 일본 버전에서는 줄기콩을 먹기 싫어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지의 감성과 문화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같은 장면이 나라에 따라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지 살펴볼 텐데요. 과연 어떤..
'랜선 집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랜선 집사는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즐겨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죠. 이 세상에는 수많은 랜선 집사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고양이에게는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뜻이겠죠.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 또한 고양이를 주제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에밀리 파퀸(Emily Paquin)입니다. 캣휘지(Catwheezie)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에밀리 파퀸은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의 사진을 일러스트로 만들고 있는데요. 지난 6월 13일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자신의 고양이 일러스트를 SNS에 업로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밀리 파퀸은 현재 미술 대학에서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를 전공하고 있..
30년 동안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단순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주인공들.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 떠오르는 것이 있으신가요? 바로 노란색 피부의 심슨 가족입니다. 심슨 가족은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데요. 한 아티스트는 심슨의 이미지를 이용해 유쾌한 아트를 선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파인 아트 심슨(Fine Art Simpsons)'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이 아티스트는 오래된 명화와 심슨을 절묘하게 합쳐 죽은 예술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명화 속 주인공의 얼굴을 심슨 캐릭터로 바꿔놓거나, 명화에 심슨 캐릭터를 그려 넣는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 속의 캐릭터들은 말을 하지 않지만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일본의 디즈니'라고 불리는 곳. '스튜디오 지브리'를 아시나요? 등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세계적인 명성의 애니메이션 제작자입니다. 지브리 영화를 몇 번 본 사람이라면 '지브리 감성'이라는 것을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데요. 특유의 서정적이고 차분하며 아련한 정서의 그림체와 색감이 유명합니다. 얼마 전 '지브리 감성'의 여행 사진을 찍은 사진 작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다비드 사소(Davide Sasso)입니다. 사진과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그는 이탈리아의 알베로벨로를 여행하며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떠올렸는데요. 이에 영감을 받아 지브리 감성으로 사진을 찍고 보정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진에 비밀 메시지도 숨겨두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지브리 감성의 여행 사진은 어떤 모습..
2020년 1월 첫 방영한 미국 디즈니 텔레비전의 애니메이션이 어른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는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5월부터 더빙판으로 방송이 시작된 작품입니다. 에서는 판타지 세상에 심취해 있는 소녀 루스(Luz)가 주인공인데요. 루스가 픽션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학교에서 사고를 치다 3개월의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정신 안정 캠프에 보내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캠프로 떠나기 직전 우연히 자신의 판타지 소설책을 들고 낡은 폐가로 들어가는 부엉이를 뒤쫓다 그토록 동경하는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고를 치고, 사고를 수습하며 애니메이션이 내용이 이어지죠. 얼마 전 의 제작자인 다나 테라스(Dana Terrace)는 자신의 ..
초상화 속 과거 인물들의 진짜 모습이 궁금한 적 없으셨나요? 역사를 좋아한다면 더욱 호기심이 생길 것 같습니다. 컴퓨터 그래픽,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특수 효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포토그래퍼, 바스 우테르비에크(Bas Utervijk)도 동일한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천천히 이 질문에 대한 답을 AI에서 찾고자 했습니다. 그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서 훈련된 신경망을 갖춘 AI를 이용해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것은 '아트브리더(Artbreeder)'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사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거의 사진과 흡사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과연 AI가 만들어내는 과거 인물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바스 우테비에크가 AI를 이용해 생..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함께 널리 퍼지고 있는 것. 바로 인종차별입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아시아인들이 못마땅한 시선, 심하게는 욕설과 폭행 등으로 고통받고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코로나19로 인해 발생된 인종차별 문제입니다. 얼마 전 미국의 코미디 전문 채널 코미디 센트럴(Comedy Central) 그리고 온라인 유머사이트인 칼리지휴머(CollegeHumor)에서 일했던 유명 애니메이터, 스벤 스토펠(Sven Stoffels)이 자신의 SNS에 인종차별적인 애니메이션을 올렸습니다. 그는 평소에도 자신이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공개하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죠.이 애니메이션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영상은 한 여성의 뒷모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여성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