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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곳곳에서 강력하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죠. 그러나 이 상황을 이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바로 보수가 필요한 곳이죠. 이 기간은 보수를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불편을 최소한으로 끼칠 수 있어 많은 곳에서 보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비틀스의 앨범 커버로 유명해진 애비 로드도 이 기간 다시 페인트칠을 하며 새 단장을 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미국 뉴저지주 북동부에 있는 도시 저지시티(Jersey City)도 이 기간 도로를 다시 포장하고, 공원을 재정비하는 등 이 기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지시티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시청사의 리노베이션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점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것일까요?저지시티의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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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횡단보도는 어디일까요? 아마 영국에 있는 '애비 로드(Abbey Road)'가 아닐까요?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고요? 비틀스 멤버 네 명이 걸어가는 횡단보도는 기억하시나요? 이곳이 바로 애비 로드입니다. 애비 로드는 1969년 발매된 비틀스의 앨범명이기도 한데요. 이들이 앨범의 녹음을 한 스튜디오 앞 도로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그리고 앨범의 표지 또한 스튜디오가 있는 동네에서 찍었죠. 이 앨범 촬영은 1969년 8월의 어느 날 약 10분 정도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이곳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역사적인 앨범 커버를 재현하려는 관광객들, 그리고 음악가, 비틀스의 팬이라면 성지처럼 생각되는 곳이죠. 이에 횡단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