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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공장에서 나온 특색 없는 인형에 생기를 불어넣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스페인 출신의 호세 프란시스코 세레초 롤란(Jose Francisco Cerezo Rolan)입니다. 그는 인형에게 원래 그려져 있던 화장을 지우고 인형을 더 사실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다시 화장을 하고 있죠. 특히 그는 화장을 통해 평범한 인형을 TV, 영화에 나오는 유명인들과 캐릭터로 변신시키는데요. 한눈에 보면 누구인지 알아볼 정도로 인물의 특징을 잘 살려 메이크업을 완성시키고 있습니다. 가장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영화 에서 하얀 여왕 역으로 등장한 앤 해서웨이입니다. 그의 작품을 보며 어떤 스타들을 표현했는지 맞춰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과연 호세 프란시스코 세레초 롤란이 다시 탄생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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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앤 해서웨이. 그녀의 대표작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아마 를 꼽을 것 같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이 영화에서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의 비서인 앤드리아 역할을 맡았는데요.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극 중 명품 패션 소화력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영화가 크게 흥행하며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앤 해서웨이의 인생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화 . 그러나 사실 앤 해서웨이가 아닌 다른 배우가 앤드리아 역할을 맡을 뻔했는데요. 그는 얼마 전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이 역할의 '9번째 선택지'였다고 밝히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여장 남자를 대상으로 슈퍼스타를 뽑는 미국의 오디션 예능
배우 앤 해서웨이를 아시나요? 큰 눈망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그리고 흰 피부를 지니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미녀 배우입니다. 영화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후 에서 미란다의 비서로 출연해 영화가 크게 흥행하며 더욱 유명해졌으며, 에서 팡틴 역을 맡아 역할을 위해 11kg을 감량하고 삭발을 감행하며 비참하면서도 우아한 캐릭터를 잘 표현해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죠. 얼마 전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영화 의 예고편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에서 마녀들의 대모인 그랜드 하이 위치(Grand High Witch)의 역할을 맡았는데요. 빨간 마스크가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쭉 찢어진 입, 민머리에 나 있는 상처, 뾰족한 이빨, 큰 콧구멍 등의 분장으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
각종 챌린지가 난무하는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는 얼마 전부터 한 챌린지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바로 2001년 개봉한 영화 의 한 장면을 묘사하는 것이었죠. 영화 원작에서는 배우 산드라 오가 출연하는데요. 산드라 오는 앤 해서웨이가 다니는 학교의 교감선생님 '굽타'로 출연했습니다. 극 중에서 산드라 오는 전화기를 들고 '굽타에요. 음. 으음. 음. '이라며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말을 듣고 있는데요. 이후 '여왕님이 오신다(The Queen is coming.)'이라는 대사를 말하죠. 그리고 바로 이 부분이 틱톡 유행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극 중의 산드라 오가 전화기를 들었다면, 현재 틱톡커들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이 장면을 연기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고양이입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