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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진은 행복한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죠. 우리가 성인이 되어 어릴 적 사진을 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잘 기억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기에 재미있으면서도 의미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어린 시절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인공지능 앱을 개발한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히드렐리 디아오(Hidreley Diao)입니다. 그는 앱을 만든 후 유명 연예인들의 사진을 이용해 이 앱을 태스트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과연 인공지능이 만든 연예인들의 어린 시절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로완 앳킨스 #2 리한나 #3 스칼렛 요한슨 #4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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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아이들은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 및 성인들도 어렸을 때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었죠. 수박씨를 먹으면 몸 안에서 수박이 자란다고 믿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이죠. 자라서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지만 아직도 그때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 웃음이 슬며시 지어집니다. 한 일러스트레이터는 이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어린 시절 자신이 믿었던 것들을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이를 하나씩 일러스트로 그리기 시작한 것이죠. 그리고 이 일러스트에는 #childhoodweek2020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과연 네티즌들의 어린 시절 생각들을 그린 그림은 어떤 모습일까요? #1세상의 다른 곳으로 순간 이동 할 수 있는 공간이 ..
10년 동안 한 가지 주제로 포토샵을 해온 '포토샵 장인'이 있습니다. 마치 시간 여행이라도 한 듯 젊은 날의 나와 현재의 나를 한 프레임 안에 두는 것이죠. 바로 네덜란드의 그래픽 디자이너 아르드 겔링크(ArdGelinck)의 작품입니다. 사진 안에는 유명인사들이 과거의 자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포토샵임에도 불구하고 시선 처리, 포즈 등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진짜 가거의 스타를 소환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이죠.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25만 8천 명의 팔로워가 있으며, 심지어 사진 속 셀럽 당사자도 사진을 퍼갈 만큼 인정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돈나, 리오넬 리치, 비지스, 실베스터 스텔론 등의 연예인들이 자신의 과거와 마주한 사진에 감명받고 자신의 SNS로 리포스트했다고 합니다. 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