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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용해야 하는 기내 화장실. 기내 화장실 사용법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기내 화장실은 좁은 공간이기에 에티켓을 지켜 사용해야 하지만 사실 이를 잘 지키지 않는 승객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한 에어아시아 승무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내 화장실 사용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을 공개한 것일까요? 그는 먼저 세면대 주위의 시설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세면대 주위에는 핸드 타월, 비상 연락 버튼, 그리고 쓰레기통이 있는데요. 비상 연락 버튼은 반드시 비상시에,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만 눌러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후 그는 쓰레기통 사용이 잘못된 예시에 대해 올려두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휴지가 쓰레기통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 있지 않아 쓰레기통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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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 유행하며 가장 타격을 입은 곳 중의 하나는 항공업계입니다. 각 나라의 여행 제한으로 지금까지 판매한 항공권을 환불해 줬으며, 비행기는 뜨지 않고 있고, 많은 항공사 직원들이 해고되거나 무급으로 휴직 상태에 있죠. 현재 항공사들은 이런 재난 상황 속에서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이런 항공사의 눈물겨운 노력 중의 하나입니다. 자타 공인 아시아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이자 2020 월드 트레블 어워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 항공사 부문'에 선정된 항공사 에어아시아의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12일 에어아시아 그룹의 CEO 토니 페르난데스(Tony Fernandes)는 자신이 SNS에..
항공기 승무원들의 유니폼은 항상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하늘 위의 안전 요원이지만 겉모습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몸에 너무 밀착되고 디자인에만 치중한 유니폼을 입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항공사가 있는데요. 바로 에어아시아입니다. 에어아시아의 유니폼은 흰색 블라우스 위에 빨간색 치마와 재킷을 입는 형식인데요. 흰색 블라우스는 단추를 위쪽까지 잠그지 않고, 치마는 타 항공사에 비해 짧으며 그마저도 옆쪽에 슬릿이 있습니다. 재킷 또한 허리선이 많이 강조된 스타일이죠. 에어아시아 승무원들은 머리 스타일도 자유스러운데요. 노란색 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넣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죠. 그러나 이런 복장이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것은 아닙니다. 승무원의 노출 심한 유니폼 때문에 ..
보통 기내식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오븐으로 데운 기내식을 좁은 공간에서 마지못해 먹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항공사에서는 기내식이 너무 맛있는 나머지 식당까지 차렸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항공사일까요? 바로 7년 연속 세계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Air Asia)입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 기준) 에어아시아는 얼마 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산탄(Santan)'이라는 식당을 열었습니다. 사실 이 이름은 에어아시아의 자체 기내식 브랜드 이름이었는데요. 자사의 기내식에 대한 자신감으로 식당까지 오픈한 것이죠.사실 에어아시아는 기내식이 다양한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양식, 베지테리안 메뉴, 카레, 볶음면 등 노선별로 1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하..
부모의 이혼으로 가출한 10대 소년 프랭크. 본격적으로 남을 속이기 시작합니다.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알아낸 후 팬항공 유니폼을 입고 부기장을 사칭하기 시작하죠. 그는 250편 이상의 비행에서 100만 마일 이상을 비행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었죠. 비행기 모형에서 항공사 스티커를 뜯어내 급여 수표를 만들고 항공 노선에 무임승차했죠. 바로 2002년 개봉한 영화 의 내용입니다. 얼마 전 현실판 사건과 닮은 범죄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 남성이 조종사 복장으로 항공사 기장을 사칭했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인도 델리의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위치한 에어아시아 카운터에서는 한 남성이 발권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자신이 기장이라고 밝혔..
해외여행이 일상화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항공권 가격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공사는 많아지고 특가는 쏟아져 나오는데 정리할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특가 항공권! 정리는 내가 해줄게, 넌 한방에 보기만 해!" 2019년 1월 2주 차 편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항공사별 특가 항공권 및 프로모션에는 '일 년에 딱 두 번'인 에어부산의 플라이앤세일과 에어아시아의 '슈퍼위크111'을 놓치지 마세요. 참고로 다음 주에는 진에어의 연간 최대 특가 행사인 '진마켓'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1. 에어부산 (AIR BUSAN) ▣ '일 년에 딱 두 번' 에어부산 fly & sale 판매 기간 2019년 01월 08일 11시부터 2019년 01월 11일 16시까지 특가..
에어아시아는 지난 12월 1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8 월드 트래블 어워즈 그랜드 파이널'에서 6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승무원 상'도 수상하였습니다. 저비용항공사의 대표적인 모범사례인 에어아시아에서 한국에서 호주 시드니까지 편도 총액 28만원으로 갈 수 있는 깜짝 놀랄만한 프로모션을 내놓았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토록 놀라운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에어아시아 항공사?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 대표 항공사로 8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Now Everyone Can Fly'라는 슬로건을 걸고 여행객들에게 저렴한 ..
해외여행이 일상화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항공권 가격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공사는 많아지고 특가는 쏟아져 나오는데 정리할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RedFriday에서 "특가 항공권! 정리는 내가 해줄게, 넌 한방에 보기만 해!" 12월 첫 편을 준비했습니다. 오늘(12/04)부터 시작한 각 항공사별 특가 항공권 및 프로모션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겨울철을 맞아 성수기인 일본의 삿포로나 따뜻한 클락, 세부등 동남아 노선과 에어아시아의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과 같이 장거리 노선이 눈에 띕니다. 물론, 1회 경유를 해야되지만 우리나라 저비용 항공사(LCC)가 가지 못하는 곳에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 에어아시아 (AIR ASIA) ▣ 최저가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