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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백악관에 새로운 주인이 입성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부부는 취임식이 열리기 전 에어포스원을 타고 백악관을 떠나 플로리다로 갔죠. 이들의 마지막 순간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검은색 슈트에 강렬한 빨간색 넥타이를 한 채 등장했고, 멜라니아 여사 또한 올블랙 착장으로 백악관을 떠났습니다. 평소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은 항상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멜라니아 여사의 의상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패션으로 백악관을 떠나는 멜라니아 여사의 심경을 잘 나타냈다는 분석이었습니다. 과연 그녀의 패션 선택은 어땠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백악관을 떠나기 전 멜라니아 여사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했습니다. 먼저 돌체앤가바나의 드레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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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나이키가 내놓은 스니커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에어포스1 밸런타인 버전이네요. 이 스니커즈는 미니멀리즘의 끝판왕인데요. 깨끗한 흰색 어퍼에 나이키에서는 잘 쓰지 않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에어포스1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미드솔은 크리미한 화이트 초콜릿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이 스니커즈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뒤쪽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글로시 하트입니다. 하트를 자세히 보면 나이키 로고가 엠보싱 처리되어 있는데요. 깨알 같은 디테일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에어포스1 로우 벨런타인데이 스니커즈는 2021년 2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는 110달러, 우리 나라에서는 139,000원 정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깔끔하게 패션을 좋아하는..
얼마 전 나이키에서는 새로운 샌들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에어 포스 원 브이 티 에프(Air Force 1 VTF) 모델입니다. 블랙과 골드 색상의 세련된 조합으로 만들어진 이 샌들에 대한 평가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데요. 바로 이 샌들이 크록스와 유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검은색 가죽, 고무 밑창, 그리고 금색 디테일이 매우 유니크해보이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는 뒷부분이 슬링백 형태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운동화인 것 같기도, 샌들인 것 같기도 한 이 나이키 신상 신발은 앞에는 오나벽히 나이키 에어 포스 원(Air Force 1)과 같지만 뒷 부분만 크록스 모양으로 되어있는 겻이죠. 또한 뒷부분의 이 스트랩은 신축성이 있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상세 설명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