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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요즘은 직업에 따른 성별 고정관념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특정 분야에서는 여전히 이런 고정관념이 있는데요. 자동차 정비 분야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한 여고생이 자동차 정비 대회에서 1등을 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SNS에서는 이에 대한 격렬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선전에 위치하고 있는 선전 제2직업 기술학교에 다니고 있는 17세 여고생 구후이징은 얼마 전 광둥성 직업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교생 자동차 정비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자동차 정비는 중국에서도 남성들이 장악하고 있는 분야인데요. 이에 큰 화제가 되었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구양은 선전 제2직업 기술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엔진 분해 및 조립 기록을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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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요즘 패션계의 화두 중의 하나는 '지속 가능한 패션'입니다. 만들 때, 사용할 때, 그리고 폐기할 때 환경에 영향을 덜 주는 것을 의미하죠. 그리고 얼마 전 지속 가능한 패션의 미래를 보여준 한 고등학생의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12학년, 우리 학제로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호주의 여학생 제시카 콜린스(Jessica Collins)입니다. 제시카 콜린스는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소재를 이용해 드레스를 만들었는데요. 과연 어떤 드레스일까요? 호주의 파노스퀸즐랜드(Far North Queensland) 출신의 고3 여학생 제시카 콜린스는 현재 시드니에 위치한 애봇슬레이 보딩 스쿨에 재학 중입니다. 그녀는 학교의 '디자인과 기술' 수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드레스를 한 벌..
왕따 당하던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가 유일하게 위안을 얻었던 것은 그림 그리기와 슈퍼카들이었죠. 그는 차 그림을 그리며 힘든 시간을 이겨나갔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의 괴롭힘에 끝내 학교의 졸업장을 받지 못하고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아야만 했는데요. 그러나 올해 20살이 된 그녀는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미술 정규 교육도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바로 슬로베니아 출신의 Michelle Jakelj입니다. 그는 지금까지 4년 동안 차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최대한 차를 사실적으로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캔버스, 물감, 차를 통해 보는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다고 하는데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합니다. 그는 1개의 그림을 그리는데 100시간 이상의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