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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마치 지구상에는 살 것 같지 않은 초현실적이고 신비한 장면들은 판타지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들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천상계의 여신들, 마법사들, 엘프, 혹은 마녀들을 테마로 사진을 찍는 것인데요. 이들은 완벽한 분장으로 코스프레를 한 후 분위기에 맞는 포즈와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죠. 사진계에서도 특이한 장르인데요. 그럼에도 판타지 사진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사진들도 한 판타지 사진 팬이 모은 이미지입니다. 트위터 유저 @btsanima는 판타지 사진을 좋아하지만 이 장르에 한 가지 특징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죠. 천상계의 신비한 인물들은 대부분 백인 모델이었는데요. 이에 이 네티즌은 흑인 모델과 함께 판타지 사진을 찍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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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커버에 등장하고, 의류 브랜드 H&M의 화보를 찍는 이 여성. 인스타그램에는 62만 8천 명의 팔로워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바로 암스테르담 출신의 SNS 스타 리앤 마이어(Rianne Meijer)입니다. 예쁜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바탕으로 멋진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는가 하면 전 세계를 여행하며 화려한 삶을 사는 모습을 SNS에 올리며 많은 사람들의 동경을 받고 있죠. 그러나 그녀의 인기의 비결에 이런 '화려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완벽한 한 장의 사진 뒤에 숨겨진 '진실'을 공개하는 것이 그녀의 인기 비결이죠. 완벽한 수영장 사진과 함께 뱃살이 늘어진 사진을 함께 올리고, 자연스럽게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이중턱이 드러난 사진을..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 머리 앤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럽다는 앤.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빨간색 머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앤은 빨간색 머리가 콤플렉스인데요. 머리 색깔 때문에 홍당무라고 놀림을 당해 머리를 억지로 염색하려는 시도까지 했었습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빨간 머리에 대한 이미는 그리 좋지 않은 편입니다. 유전적인 한 특징일 뿐이지만 각종 선입견과 편견으로 고통받고 있죠. 전 세계의 인구 중 약 1%에서 2% 정도가 빨간 머리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소수이기에 더욱 차별이 심한 것일 수도 있겠죠. 특히 빨간 머리 여성에 관한 많은 속설이 있는데요. 황당한 내용도 많이 있습니다. 빨간 머리들은 불같이 짜증을 낸다,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지 않다, 성욕이 많다, 벌..
보그(Vogue), 엘르(Elle) 등 많은 패션 잡지와도 함께 작업했었던 유명 사진작가 제임스 뮬러(James Muller)는 최근 아주 특별한 모델과 함께 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특별한 사진은 여러 매체에 소개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이었을까요? 영국 서리(Surrey)에 살고 있는 그는 얼마 전 서리 주의 힌헤드(Hindhead)에 위치한 요양병원인 헌팅턴 하우스(Huntington House)를 방문했습니다. 제임스 뮬러는 이곳에서 레슬리 맥레넌(Lesley MacLennan)과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85세의 레슬리 맥레넌은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어머니의 도움으로 프랑스로 이민을 떠났죠. 그리고 맥레넌은 그곳에서 자..
한 사진 작가의 사진 시리즈가 화제입니다. 일하고 있는 여성들을 '영웅적'으로 묘사한 사진인데요. 그의 사진에 담긴 의도는 무엇일가요? 사진작가 크리스 크리스만(Chris Crisman)은 자신의 지인과 이야기 하던 도중 자신의 친구 중 한명이 필라델피아에서 정육점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인의 친구는 여자였죠. 이 말을 듣자마자 아주 강렬한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로 그는 남성이 대다수인 직업군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많이 만나왔는데요. 여성 소방관, 지질학자, 트럭 운전수, 그리고 박제사를 만나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여성들의 일(Women's Work)'라는 제목이 붙여진 이 사진 시리즈는 여성들도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성공한 ..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매년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은 미국 란제리 시장에 대한 개념을 바꿔놓은 브랜드입니다. 섹시 란제리를 표방하는 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것은 모든 모델의 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역대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모델 10명을 소개합니다. 10위 베하티 프린슬루 (Behati Prinsloo) 베하티 프린슬루는 나미비아 출신의 모델입니다. 2008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하위 브랜드인 Pink의 모델로 발탁된 후 2009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이 되었습니다. 출처 : tribunecontentagency 9위 린제이 엘링슨 (Linsay Ellingson) 린제이 엘링슨은 5시즌 연속으로 빅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