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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신데렐라, 백설공주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 캐릭터들은 단순히 만화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되었는데요. 유명한 문화 아이콘이니만큼 다양한 패러디물이 나오고, 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작품도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것인데요. 아티스트 알렉스 픽(Alex Pick)은 유명한 영화와 TV 시리즈의 스타들을 디즈니 캐릭터로 바꿨습니다. 과연 의 잭과 로즈는 어떤 디즈니 캐릭터가 맡았을지, 는 어떤 공주들이 맡았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 사진 출처 : @apicollodraws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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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인생작'을 만난다면 어떨까요? 그 캐릭터로 영화도 많이 찍고, 돈도 많이 벌겠죠.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캐릭터가 인물과 거의 동일시 되기에 이미지 변신이 힘들 수도 있죠. 그리고 이를 표현한 한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제목은 'What People See / What I see'인데요. 이는 알렉산더 페레즈(Alexander Perez)의 작품입니다. 그는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보면 해리포터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영화의 포스터에 배우의 인생 캐릭터를 절묘하게 합성해 재미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과연 그의 프로젝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1. 다니엘 레드클리프 = 해리포터 2. 우마 서먼 = 킬빌 3. 히스 레저 = 조커 4. 헨리 카빌 = ..
섬머, 그리고 아폴로라는 이름의 두 마리의 사모예드를 키우는 한 네티즌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정교한 포토샵 실력으로 만들어진 영화 속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으며 심심함을 타파하기 위해 창의성을 발휘했습니다. 바로 영화의 한 장면에 있는 사람을 섬머와 아폴로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섬머와 아폴로는 간식을 얻기 위해 사진을 찍는데 잘 협조해줬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포토샵 작품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웃음과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영화가 등장했을까요? 1. 러브액츄얼리 2. 인디아나존스 3. ET 4. 사랑과 영혼 5. 알라딘 6. 터미네이터 7. 라이온킹* Images : Instagram @miloki_samoy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