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아이언맨?' 강력한 캐릭터 때문에 영화 몰입 못한 한 네티즌의 작품

배우가 '인생작'을 만난다면 어떨까요? 그 캐릭터로 영화도 많이 찍고, 돈도 많이 벌겠죠.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캐릭터가 인물과 거의 동일시 되기에 이미지 변신이 힘들 수도 있죠. 그리고 이를 표현한 한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제목은 'What People See / What I see'인데요. 이는 알렉산더 페레즈(Alexander Perez)의 작품입니다.

그는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보면 해리포터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영화의 포스터에 배우의 인생 캐릭터를 절묘하게 합성해 재미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과연 그의 프로젝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1. 다니엘 레드클리프 = 해리포터



2. 우마 서먼 = 킬빌



3. 히스 레저 = 조커



4. 헨리 카빌 = 슈퍼맨



5. 크리스 에반스 = 캡틴 아메리카



6.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아이언맨



7. 크리스 헴스워스 = 토르



8. 스칼렛 요한슨 = 블랙위도우, 아담 드라이버 = 카일로 렌



9. 조슈 브롤린 = 타노스



10. 채드윅 보스만 = 와칸다 포에버



11. 휴 잭맨 = 울버린, 할리 베리 = 스톰



12. 톰 히들스턴 = 로키, 브리 라슨 = 캡틴 마블

* 사진출처 : @alexandreperezart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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