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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와퍼’로 유명한 패스트푸드 브랜드 버거킹에서는 얼마 전 20년 만에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격 교체했습니다. 이들이 BI를 교체한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디지털 매체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맛과 음식의 품질에 있어서의 개선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주요한 목적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브랜드 아이덴티티(BI)란? 브랜드의 특성과 장점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하여 다른 제품과 차별화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상표 이미지 통일화 작업가장 눈에 띄는 것은 버거킹의 로고입니다. 버거킹의 기존 로고는 노란색 번 안에 빨간색으로 버거킹이라는 글자가 있었고, 그 주위를 파란색으로 감쌌는데요. 새로운 로고는 더욱더 직관적이고 통통하고 귀여우며 맛있어 보인다는 평가가 있네요. 버거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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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맥도날드에 '빅맥'이 있다면 버거킹에는 '와퍼'가 있습니다. 와퍼는 특유의 불맛 패티와 푸짐한 크기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러나 사실 와퍼는 세계 어느 곳에도 존재하기에 긴 시간 줄을 서 가며 먹는 음식은 아닙니다. 그러나 얼마 전 대만 남서부의 도시 타이난의 한 버거킹에는 몇 백 명의 사람들이 와퍼를 먹기 위해 줄을 섰다고 하는데요. 이 줄은 100미터가량 이어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들은 왜 줄을 선 것일까요? 바로 9월 1일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허쉬 초콜릿 와퍼를 먹기 위해서였습니다. 사실 초콜릿 와퍼는 2018년 3월 30일 영국 버거킹에서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와퍼인데요. 사실 이 와퍼는 만우절 장난임이 드러나며 많은 네티즌들의 실망과 안도를 동시에 자아낸 적이 있죠...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많은 나라에서 봉쇄령을 내리는 등 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물론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봉쇄령이 해제되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19 이전의 삶은 살 수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치는 한편 각종 위생 수칙도 지켜야 하죠. 코로나 이후 다시 문을 여는 식당, 카페, 상점 등에서는 나름대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있는데요. 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거나, 스타벅스와 같은 카페는 테이블을 없애는 등 나름대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버거킹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재미있는 외관으로 브랜드의 홍보는 물론 사람들에게 웃음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