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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지난해 영국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한 후 인터뷰를 통해 영국 왕실의 인종차별을 폭로한 인물. 바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입니다. 이들은 현재 영국을 떠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자선 활동에 참가하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해리 왕자♥메건 마클 부부는 또 하나의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이 행사에 참여한 메건 마클의 패션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왕실에 있었을 때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스타일링이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날 선보인 메건 마클의 패션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이들이 참석한 행사는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주최한 '살루트 투 프리덤 갈라'였습니다. 이 행사는 미국을 지켜주는 군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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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국 왕실의 간판스타는 바로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특히 패션계에서 그녀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공식 행사 등에서 입은 의상은 공개되자마자 상품 무늬와 매진 행렬이 이어지기 일쑤이죠. 케이트 미들턴은 공식 행사를 주로 다니기에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는데요. 이에 원피스와 코트를 즐겨 입습니다. 우아한 코트 안에 원피스를 입고 깔끔한 스틸레토 힐을 신은 뒤 화려한 패시네이터로 패션을 마무리하곤 하죠. 실제로 케이트 미들턴은 50벌 이상의 코트를 소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코트는 물론 여러 가지 핏의 코트를 멋지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코트 맛집'이라는 케이트 미들턴의 코트 ..
지난해 영국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얼마 전에는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로 영국 왕실의 인종차별을 폭로한 메건 마클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여배우 출신입니다. 특히 드라마 에서 섹시하면서도 스마트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반열에 오르기도 했죠. 메건 마클의 패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메건 마클이 영국 왕실에서 활동하는 동안 입었던 패션에 대한 온라인 수요가 215%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입니다. 영국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현재에도 그녀의 패션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메건 마클의 베스트 가을 패션을 소개할 텐데요. 영국 왕실 며느리다운 우아함과, 할리우드 톱스타 다운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그녀의 ..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예쁘고 기품 넘치는 왕실의 맏손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나아가 전 세계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하죠. 그녀의 패션은 항상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영국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패션을 자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시어머니이자 '민중의 왕세자비'라고 불리는 고 다이애나비를 떠올리게 하는 패션입니다. 고 다이애나비는 1981년 찰스 왕세자와 결혼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왕족이었는데요. 순탄치 못한 왕실 생활과 찰스 왕세자의 뻔뻔한 불륜으로 1996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봉사와 자선 활동에 헌신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죠. 그러나 이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국 왕실의 간판스타는 바로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특히 패션계에서 그녀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공식 행사에서 착용한 액세서리, 의상 등은 공개되자마자 상품 문의와 행렬이 이어지곤 하죠. 케이트 미들턴도 이를 잘 아는 것 같은데요. 자신의 패션 영향력을 통해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아일랜드 외교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세인트 패트릭 데이를 기념해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이 세인트 패트릭 데이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에 이어 등장한 사람은 바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었는데요. 이들 또한 지난 해 아일랜드에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영국과 아일랜드 ..
지난해 영국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얼마 전에는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로 영국 왕실의 인종차별을 폭로한 메건 마클. 메건 마클은 인터뷰를 통해 또 하나의 소식을 전했는데요. 바로 아들 아치에 이어 딸을 임신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해리 ♥ 메건 마클 부부가 아이의 성별을 발표한 이후 6년 전 메건 마클이 했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 법정 드라마 에 출연했던 마클은 캐나다 잡지 'Hello!'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메건 마클은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 투톤의 까르띠에 탱크 프랑세스 워치를 구매했다'라고 밝혔죠. 그리고 이 시계를 언젠간 딸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항상 까르띠에 탱크 프랑세스 워치를 사고 싶어 했다고 하는데요. 슈츠가 시즌 3을 찍는 것이 확정되었을 때..
'결혼반지 = 다이아몬드'의 공식은 깨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개성 있는 신부들은 색상이 들어가 있는 결혼반지를 고르고 있는 추세인데요. 선택권이 늘어난 만큼 고민도 더 깊어져 갑니다. 다이아몬드가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 다른 보석들도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는데요. 반지 디자인과 함께 보석의 의미를 알고 반지를 고른다면 더욱 의미 있지 않을까요? 1. 알만딘 가넷 짙은 와인 색상의 알만딘 가넷은 열정과 평온의 결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한 사람을 사랑하지만 평온한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의미입니다. 2. 아쿠아마린 블루 베릴이라고도 불리는 이 스톤은 열대지방 바다의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쿠아마린은 용기와 소통을 의미하는데요. 매일 언어, 그리고 몸짓을 통해 상대방을 사랑하..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물론 우리나라에는 왕이나 여왕이 없지만, 아직까지 왕실이 존재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왕실의 일원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지만 이들은 우리와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처럼 보이는데요. 이들은 먹는 것도, 걷는 것도, 말하는 것도 엄격한 규칙에 의해 행해져야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왕실의 일원들이 공식 석상에 나설 때는 더욱 많은 규칙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이 규칙 중 많은 것들이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옛날에는 팬들과 신체적 접촉을 하는 것까지 금지시켰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케이트 미들턴이나 메건 마클, 그리고 왕자들은 시민들과 악수도 하고 포옹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규칙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셀카'를 찍는 행동입니다. 팬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동경하..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 그리고 메건 마클은 현재 영국 왕실의 뜨거운 라이벌로 떠올랐습니다. 영국인과 미국인, 백인과 유색인종, 왕실의 규율을 잘 따르는 모범 며느리와, 왕실의 규율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반항아 며느리 등의 프레임으로 언론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편가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패션 대결도 흥미진진한데요. 패션 웹사이트인 리스트(Lyst)의 전문가들이 통계를 통해 진짜 패션 승자는 과연 누구인지 밝혔다고 하네요. 리스트에서는 지난 2년간 2천만 개의 서치 쿼리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는 어땠을까요? 2년간 케이트 미들턴이 공식 석상에 등장한 이후 일주일 간 그녀의 패션 관련 온라인 수요는 119% 증가했으며, 메건 마클의 패션에 관한 온라인 수요는 216%가 증가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