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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이라고 하면 어떤 콘셉트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힐링 여행’ ‘맛집 탐방’ 등의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외국인들에게 제주는 또 다른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관과 K-드라마의 촬영지 등의 장소를 기대하는 것이죠. 이에 제주도에서도 유독 외국인 여행객들이 좋아하는 관광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제주도에서는 어떤 곳이 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한라산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한번쯤 꼭 하고 싶어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등산입니다.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의 70%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산을 쉽게 오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한라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상징성이 있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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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을 가면 '문화 충격'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가 인상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이 우리 나라를 방문해도 똑같은데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낯선 물건이나 문화로 인해 신기하게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에게는 당연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한 문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한국의 치안대한민국은 '분단 국가'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막연히 위험한 국가라고 생각하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러나 밤에도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술 취해 혼자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라곤 하죠. 2. 동성 간의 스킨십 우리나라에서는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거나, 여성들 같은 경우는 길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다니기도 합니다. 때로는 화장실까지 ..
2020년 3월은 여느 때의 3월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3월 2일이면 개학을 했던 학교들은 개학을 미루고, 대면 접촉이 없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u) 형태의 주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식료품은 온라인에서 주문하며, 교회도 한산하죠. 봄을 맞이해 활기차야 하는 사회 분위기가 도리어 침체되고 있습니다.관광업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외여행을 떠나지 않는 한국인들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여행 오는 사람들도 급감했는데요. 2020년 3월 5일 기준 코로나19의 확진 환자가 5,766명, 사망자는 35명, 그리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도 21,810명에 달하기에 당연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한국의 각종 명소 및 일상이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이를 느끼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