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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플릭스에서 핫한 영화 를 아시나요? 는 2092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요. 2092년 지구에는 숲이 사라지고, 토양이 산성화 되며 병들었고 우주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진다는 설정의 영화입니다. 영화에서는 2092년에 우주에 인류의 보금자리를 만들었지만 사실 불과 4년 후면 인간이 우주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로 세계 최초의 '우주 호텔'이 2025년 문을 열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우주여행'이라고 하면 우주복을 입고 우주선에 탄 후 우주와 지구의 모습을 보고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우주 호텔이 지어지면 우주에서 느긋하게 하룻밤을 보내고, 우주를 보며 칵테일도 한 잔 마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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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주기술 스타트업 '오리온 스팬(Orion Span)'은 2022년 세계 최초의 럭셔리 우주 호텔인 '오로라 스테이션(Aurora Station)'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 우주 호텔 패키지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우주여행패키지 오리온 스팬에서는 2022년부터 9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6억 원을 내면 12일간의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 3개월의 훈련과정 과거에는 여행객들을 우주 정거장에 보내려면 24개월의 훈련과정이 필요했으나 이제 3개월만 훈련을 받는다면 훈련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이 훈련과정도 950만 달러의 비용에 다 포함된 것입니다. 이 훈련에는 무중력 훈련, 비상 훈련, 우주선 시스템 익히기 등이 포함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