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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저비용항공사(LCC)가 늘어나며 여행의 문턱이 더욱 낮아졌습니다. 저비용항공사란 기내식, 신문, 음료 등의 서비스를 없애고 최소한의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화물 이용 등 각종 서비스에 별도로 비용을 청구함으로써 저렴한 항공권을 제공하는 항공사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사실 저비용항공사는 아주 사소한 것까지 다 돈을 받고 있는데요. 좌석 지정 서비스도 그중 하나입니다. 보통은 레그룸이 다소 여유 있는 비상구 좌석을 판매하거나 빨리 하기 할 수 있는 앞 좌석 등을 일정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얼마 전 한 승객은 아일랜드의 저비용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를 탑승하고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를 이용했는데요. 황당한 일을 겪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창가 좌석을 선호해 돈을 지불하고 창가 좌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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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는 저비용항공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렴한 항공권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여러 가지 부가 서비스에 돈을 부과하여 항공사의 수익이 창출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그중에서도 옆좌석 구매 서비스는 저렴한 비용으로 만족도가 높아 유아를 동반한 가족 손님이나 편안하게 비행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이용하던 서비스입니다. 뉴질랜드의 한 여성이 '옆좌석 구매 서비스'를 이용했다가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레베카(Rebekah)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항상 복도 측 좌석을 선택하거나, 돈을 더 주고서라도 프리미엄 이코노미 등을 업그레이드된 좌석을 타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과체중이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