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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그리스 로마의 아름다운 조각상을 보신 적이 있나요? 하얀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건장하고 젊은 남성이 나체로 서있는 모습이 떠올릴 텐데요. 이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세계관을 반영한 것으로 지금까지도 '미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그리스 로마 스타일의 아름다운 조각상의 형태를 이용하여 기발한 전시를 열 예술가가 있는데요. 바로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칠레 출신의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에라수리스(Sebastian Errazuriz)입니다. 그는 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전시회를 5월 1일에서 24일까지 미국 뉴욕의 '엘리자베스 콜렉티브(Elizabeth Collective)'에서 열 예정인데요. 이곳에서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인물을 조각상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고인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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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은 1947년 크리스챤 디올이 프랑스 파리에서 만든 럭셔리 패션 브랜드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군복과 같이 딱딱하고 절제된 옷을 입었던 여성들을 위해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하는 옷을 만들었던 브랜드로 지금까지도 아방가르드 정신을 지니고 있는 브랜드이지요. 이 크리스챤 디올이 영국 런던에서 역대급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 전시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크리스챤 디올: 꿈의 디자이너 2019년 2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V&A)에서 전이 열립니다. 이 전시에서는 200점의 오트 꾸튀르 의상과 액세서리, 사진, 잡지, 그리고 일러스트레이션 등 총 500점 이상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 전시를 통해 크리스챤 디올..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키스 해링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키스 해링은 미국의 그라피티 아티스트로 하위문화로 여겨졌던 낙서를 새로운 회화 양식의 반열에 올린 작가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만 31세에 에이즈 합병증으로 사망하기 전까지 '대중들의 예술'을 했던 키스 해링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해링은 뉴요커가 아니다? 뉴욕의 지하철과 길거리에 낙서를 하며 유명해진 키스 해링은 사실 뉴욕출신이 아닙니다. 1958년 펜실베이니아주 레딩(Reading)의 중산층 가족에서 태어난 해링은 디즈니와 루니 툰을 좋아하는 아이였으며 이것들이 그의 초기 예술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1978년 해링은 뉴욕으로 가게되었으며 SVA(School of Visual Art)에서 공부하게 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