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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얼마 전 미국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새롭게 취임했습니다. 그리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영부인은 백악관에 입성하게 되었죠. 이들은 키우고 있던 두 마리의 저먼 셰퍼드와 함께 백악관으로 들어왔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두 마리의 퍼스트 독은 챔프와 메이저입니다. 챔프는 2008년 입양되었으며 바이든이 버락 오바마 정권의 부통령으로 지낼 때 부통령 관저에서 지낸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는 지난 2018년 입양된 강아지인데요. 백악관 역사상 유기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퍼스트 독이 되었기에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축하와 관심을 받기도 했죠. 그러나 이들은 얼마 전 백악관에서 쫓겨나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자택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입니다. 사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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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는 사람은 바로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입니다. 질 바이이든 여사는 고등학교 교사로 활동하며 2007년 교육학 박사를 딴 교육자인데요. 남편 조 바이든이 부통령으로 활동하던 시기에도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강사로 일해왔습니다. 질 바이든 여사는 영부인이 된 이후에도 강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영부인이 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영부인 패션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입니다. 사실 질 바이든 여사는 2009년에서 2017년 1월까지 세컨드 레이디로 활동하며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이 매우 익숙한 인물인데요. 이에 취임식 의상에서도 남편의 메시지를 패션에 담아 전달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오늘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이 날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내용의 취임 선서를 한 뒤 취임사를 통해 미국의 나아갈 방향과 국정 구상을 밝혔죠. 전통적으로 미국에서는 대통령 취임식을 한 후 ‘대통령 취임 축하 기념 무도회(inaugural ball)’을 여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무도회가 취소되고 ‘가상 음악회’가 실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상 음악회에 등장한 새 영부인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름다운 옷을 입고 등장했지만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화제가 된 것은 아닙니다. 이 옷 뒤에 숨겨진 메시지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영부인 질 바이든은 어떤 패션을 선보였으며, 이 패션에는 어떤 숨겨진 의미가 있는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