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온라인을 통해 단돈 5달러에 비키니를 팔고 싶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테스(Tess)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끈으로 된 검은색 비키니 투피스를 판매하기 위해 SNS에 비키니의 사진을 올려두었는데요. 곧 이 상품에 관심이 있는 한 네티즌에게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비키니를 구매하기 전 비키니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은데, 혹시 비키니 착용 사진이 있냐'라고 물었죠. 평소 같으면 이 메시지를 무시했겠지만 테스의 남동생 케이드(Kade)에게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이에 이 남성에게는 '잠시만요'라고 문자를 보냈죠. 이후 테스는 케이드가 비키니를 입고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몇 장 보냈습니다. 이후 테스는 SNS를 통해 이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26,000 개에 달..
더 읽기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개인 간 중고품 거래를 할 때는 별별 일이 다 일어납니다. 이용자가 워낙 많고, 중고 거래라는 것 자체가 안전성이 많이 떨어지다 보니 이상한 거래 요청, 심지어 사기 사건도 일어나고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사연은 바로 한 여성이 중고 하이힐을 판매하며 겪은 일인데요. 이 여성의 대처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연 어떤 일을 겪었을까요?그녀는 신던 구두를 팔기 위해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곧 예비 구매자들에게 이 상품을 문의하는 연락이 오기 시작했죠. 이 중에는 남성들도 많이 있었다고 하네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이 신발을 선물하고 싶다면서 신발의 착용 사진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별 의심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