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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해 단돈 5달러에 비키니를 팔고 싶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테스(Tess)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끈으로 된 검은색 비키니 투피스를 판매하기 위해 SNS에 비키니의 사진을 올려두었는데요. 곧 이 상품에 관심이 있는 한 네티즌에게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비키니를 구매하기 전 비키니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은데, 혹시 비키니 착용 사진이 있냐'라고 물었죠. 평소 같으면 이 메시지를 무시했겠지만 테스의 남동생 케이드(Kade)에게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이에 이 남성에게는 '잠시만요'라고 문자를 보냈죠. 이후 테스는 케이드가 비키니를 입고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몇 장 보냈습니다. 이후 테스는 SNS를 통해 이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26,000 개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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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개인 간 중고품 거래를 할 때는 별별 일이 다 일어납니다. 이용자가 워낙 많고, 중고 거래라는 것 자체가 안전성이 많이 떨어지다 보니 이상한 거래 요청, 심지어 사기 사건도 일어나고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사연은 바로 한 여성이 중고 하이힐을 판매하며 겪은 일인데요. 이 여성의 대처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연 어떤 일을 겪었을까요?그녀는 신던 구두를 팔기 위해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곧 예비 구매자들에게 이 상품을 문의하는 연락이 오기 시작했죠. 이 중에는 남성들도 많이 있었다고 하네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이 신발을 선물하고 싶다면서 신발의 착용 사진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별 의심 없이 ..
피비 부찬(Phoebe Buchan)이라는 이름의 한 19세 여성은 얼마 전 한 미니 드레스를 주문했습니다. 이 미니 드레스는 도트 무늬의 시스루 소재로 되어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제품을 받고 입어보려는 순간 이 원피스의 목부분이 찢어져 있는 것을 발견해 다시 제품을 교환했습니다. 이번에는 더 황당한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목 부분으로 머리를 넣을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드레스의 목둘레가 너무 작았기 때문인데요. 피비의 머리둘레가 큰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머리를 넣어야 하는 구멍은 터무니없을 정도였습니다. 목둘레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기 위해 자몽을 가져오기도 했는데요. 자몽의 둘레보다는 조금 넉넉하지만 결코 사람의 머리가 들어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 제품을 판매하는 웹사이트인 I SAW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