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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요즘 어떤 업계든지 SNS 없이는 힘들다고 할 정도로 SNS 마케팅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한 장에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이 왔다 갔다 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여행 업계는 이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많은 지자체, 리조트, 호텔, 식당, 항공사 등에서 SNS 인플루언서들에게 공짜로 숙박이나 항공권 등을 지급하고, 때로는 사례비까지 지급하며 그곳을 방문해달라고 요청하고, 인플루언서들은 자신의 경험을 약간의 칭찬과 함께 SNS에 올려 홍보를 해주는 식입니다. 이에 인플루언서들은 어딜 가든 좋은 대접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인플루언서는 비행기 좌석 무료 업그레이드를 요청했다가 오히려 안 좋은 결과로 이어졌는데요. 과연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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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의 대부분은 비용의 문제로 비행기를 탈 때 이코노미석을 이용합니다. 이때의 비행은 오로지 '이동'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의 항공사에는 편안한 좌석뿐만이 아니라 파인 다이닝을 이용하고 다른 손님들과 라운지에서 교류할 수 있는 퍼스트클래스 좌석도 판매합니다. 가격이 매우 비싸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에도 종종 올라오기도 하지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 최대의 공항과 항공사 서비스 평가 회사인 스카이트랙스에서 뽑은 세계 최고의 퍼스트클래스를 가진 항공사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국적기인 아시아나는 17위, 대한항공은 19위에 올랐습니다. 10위 타이항공 (Thai Airways) 타이항공의 로얄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고급 어메니티와 편안한 옷, 그리고 슬리퍼가 제공되며 명품 욕실용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