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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 아닌 자연 서식지에서 펭귄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자연 속의 펭귄을 보려면 남극 지방에 가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꼭 그렇지마는 않습니다. 섭씨 30도가 넘는 아프리카에서도 펭귄을 볼 수 있죠. 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한 공원의 이야기입니다.이 공원의 이름은 보울더 비치 펭귄 서식지(Boulder Beach Penguin Colony)인데요. 이곳에 있는 펭귄은 '자카드 펭귄'인데요. 남극의 펭귄들보다 몸집이 작아서 보통 40cm에서 50cm 정도의 몸길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 펭귄들은 작은 몸집으로 인해 관광객들이나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유튜버이자 SNS 스타인 스테프 엘스우드(Steph Elswood)도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무려 24만 명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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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행 계획은 세우셨나요? 2019년이 채 가기도 전에 내년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매우 많이 있는데요. 얼마 전 내년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 한번 참고할만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바로 2020년에 여행 가면 안 되는 지역을 모아둔 'NO GO 리스트'가 발표된 것입니다.이 리스트는 포더스 트래블(Fodor's Travel)에서 발표한 것인데요. 포더스트래블은 가이드북 제작 전문 회사로 종이로 된 가이드북뿐만이 아니라 이북, 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통한 여행 정보 제공도 하고 있는 80년 전통의 회사입니다. 그렇다면 포더스 트래블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NO GO 리스트를 작성한 것일까요? 바로 윤리적, 정치적, 환경적 요인을 고려해 작성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리스트를 참고해 여행지를 정하면..
곧 2019년 새해가 다가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의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곤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새해 카운트다운 명소는 어디일까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CNN이 선정한 새해 카운트다운 명소 열 군데를 소개합니다. 1. 시드니 호주의 시드니는 여름에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드니에서 새해를 맞이한다면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 바람을 맞으며 로맨틱한 카운트다운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cnn.com 2. 홍콩 홍콩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은 잊을 수 없는 새해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빅토리아 하버에서 화려한 스카이라인과 함께 터지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