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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곳에서 타격을 입었습니다. 여행 업계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지역 간 이동은 물론 국가 간 이동 또한 제한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상황은 피해야 하기에 불가피하게 여행 또한 못 가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관광 여행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죠. 이제 코로나19가 줄어들고, 통제 가능한 수준이 되자 여행 관광 업계를 살리려는 노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중국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얼마 전 산둥성, 산시성, 허난성, 구이저우성, 간수성에 있는 500개 이상의 관광지에서는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바로 관광지 입장료의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이었습니다. 산둥성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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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로 '흔들리다'라는 뜻을 가진 곤돌라, 바로 이탈리아의 관광 도시이자 수상 도시인 베네치아의 운하를 다니는 이동 수단입니다. 곤돌라는 배의 양쪽 끝이 위로 말려 올라간 것 같은 모양이며 바닥이 평평한 것이 특징이죠.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운송 수단 중의 하나이기도 한데요. 이에 베네치아를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곤돌라를 탑승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지난 몇 개월간 곤돌라의 사공들은 다른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 때문에 관광객을 받을 수 없어 힘든 상황이었는데요. 이제 관광 사업이 다시 재개되며 또 한 번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 뜻밖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곤돌라의 탑승 정원을 6명에서 5명으로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