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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력하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 사람들 간의 거리를 유지하자는 캠페인인데요. 외부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예배 등의 집단 행사나 모임을 삼가자는 것이죠. 회사의 경우 재택근무나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 사람들 간의 간격을 최소한 6피트, 1.8미터 이상을 둬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지 않고 평소와 같이 행동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보이는데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오하이오 주 보건부에서는 한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과연 어떤 영상일까요? 이 영상에서는 몇 백 개의 쥐덫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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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큰 공포로 확산되며 덩달아 중국인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인의 혐오까지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축구선수 손흥민이 경기 후 있었던 인터뷰에서 마른 기침을 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아니냐'라는 조롱 섞인 코멘트를 SNS에 남기는 미성숙한 해외 팬들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베네치아에서는 현지 10대 청소년들이 중국인 관광객 부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하는 일까지 일어나기도 했죠. 현재 SNS에서는 #iamnotcorona #JeNeSuisPasUnVirus 등의 해시태그 운동으로 동양인 혐오를 멈춰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얼마 전 한 아시아계 남성이 매우 위험한 모험을 감행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중국계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