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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뉴스에서도 관련 소식을 자세히 다루고 있고, 사실상 1월, 2월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런 혼란스러운 틈을 타 많은 사람들이 금전적인 이익을 얻거나 혹은 단순히 관심을 얻기 위해 공포를 조장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얼마 전 미국의 뉴욕 지하철에서 10대들이 몰래카메라를 촬영했습니다. 이들은 마스크와 보호복을 착용했으며 플라스틱 통을 들고 탑승했죠. 이 플라스틱 통에는 유독성 물질을 암시하는 스티커가 하나 부착되어 있었죠. 이들은 승객들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물론 이들의 옆에 앉은 여자 손님을 포함한 일부 승객들이 이를 보고 웃어 넘겼습니다. 이들이 장난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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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하루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는 1,000명 이상, 사망자는 30명 이상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염 의심 환자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죠. 특히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공항이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누구나 극심한 공포를 느낄 것 같은데요. 그래서일까요? 기상 천외 한 보호장구를 착용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마스크로는 안심하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큰 플라스틱 물통의 밑 부분을 잘라 헬멧처럼 쓰고 다닙니다. 물론 이들은 마스크 또한 포기하지 않았죠. 커다란 비닐봉지를 머리에 뒤집어쓴 사람도 있었습니다. 물론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말이죠. 아이가 두 명인 한 가족은 아예 김장 비닐과 같은 대형 비닐을 이용해 아이의 유모차와 상반신을 모두 덮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