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겨울 시작된 코로나19가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생각 없는 행동들은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죠. 얼마 전 한 SNS 스타가 21번째 생일 파티를 열었는데요. 이로 인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바로 2100만 팔로워를 거느린 틱톡 스타 브라이스 홀(Bryce Hall)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현재 다른 틱톡 스타들과 함께 '스웨이 하우스'라고 불리는 할리우드의 한 저택에 머물고 있는데요. 지난 8월 15일 생일을 맞아 100명의 사람들을 모아 성대한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 파티는 초대받은 사람들의 SNS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많은 틱톡 스타들은 물론 남성, 여성 스트립 댄서들까지 모아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흥겨운 음악에 몸을 ..
더 읽기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청정지역일 것만 같은 호주도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 중의 하나이죠. 3월 9일까지만 해도 두 자리 숫자의 코로나 확진자로 통제 가능한 상황인 것처럼 보였지만 3월 10일부터는 하루에 몇 십 명씩, 그리고 3월 20일을 기준으로 하루에 몇 백 명씩 확진자가 늘어나며 현재 4월 2일을 기준으로 5,314명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결국 호주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공공장소에서 만나는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하고, 놀이터, 공원 등을 폐쇄하는 내용이었죠. 인구가 많은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합당한 사유' 없이 외출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처벌을 대폭 강화하기로 결정하며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