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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코스튬 플레이를 즐기며 그들의 변신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할로윈, 코믹콘 행사는 끝났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이들의 변신을 구경할 수 있죠.요즘 뜨고 있는 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있는데요. 기막힌 싱크로율, 그리고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바로 브라질에 살고 있는 마리아 에두아르다(Maria Eduarda)입니다. 마리아는 2015년 11월 이모에게 영화에 스타워즈에 나오는 광검과 발레리나 치마를 선물 받은 후 지금까지 120번이 넘는 분장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엄마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지금은 11,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마리아의 귀여운 분장을 함께 볼까요? 1) 프레디 머큐리 2) 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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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의 세계적인 흥행으로 돈방석에 앉은 여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거의 모든 것을 다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능력자인데요. 청순과 섹시를 동시에 갖춘 외모, 세계 최정상급 여배우로서의 재산, 그리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소신껏 밝히는 개념까지, 그야말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미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데요. 지난 5월 그녀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약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콜린 조스트(Colin Jost)라는 이름의 남성입니다. 얼마 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 행사에 패널로 참여한 스칼렛 요한슨은 콜린 조스트에게 받..
얼마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코믹콘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4일 동안 개최되며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만화 박람회입니다. 원래는 만화와 공상과학 및 판타지 관련 영화를 소개하는 전시가 주로 열렸으나, 현재는 애니메이션, 비디오게임, 웹툰, 판타지 소설 등 장르를 뛰어넘어 많은 서브 컬쳐들의 축제로 불리고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에는 만화, 영화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데요. 특히 코스튬 플레이를 즐기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분장하고 참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코믹콘에 등장한 귀여운 강아지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스파이더맨 의상을 입은 스파이더독입니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간달프로 변신한 강아지네요. 스타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