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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출처 : JTBC 트래블러 지난 21일 처음 방송된 JTBC의 새로운 여행 예능 에서는 류준열이 쿠바에서 좌충우돌 하는 여행기를 담았습니다. '쿠바'라고 하면 체 게바라, 시가, 올드카를 떠올린다고 말할 만큼 류준열이 지나다니는 거리에는 올드카가 상당히 많았는데요. 류준열도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그 이국적인 모습에 넋을 빼앗기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쿠바에는 왜 그토록 올드카가 많을까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올드카가 쿠바에 유독 많은 이유를 소개합니다. 출처 : JTBC 트래블러 1. 미국인들의 놀이터 출처 : petermoruzzi.com(위, 아래), plu120cuba.weebly.com(가운데) 1959년 혁명 이전의 쿠바는 미국인들의 놀이터였습니다. 마피아들이 진출하고 미국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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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트래블러 21일(목)에는 JTBC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의 첫 방송이 공개되었습니다. 소탈한 매력의 배우 류준열이 혼자 쿠바 아바나(Havana)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트래블러'에 나온 '류준열 코스'를 알려드립니다. 1. 말레꼰 출처 : 트래블러 홈페이지 류준열은 숙소에서 말레꼰까지 걸어갔습니다. 이곳은 스페인어로 '방파제'라는 뜻이며 아바나를 보호하는 8km 길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류준열은 '한 걸음 떼기가 힘들다'라고 말할만큼 눈부신 풍경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류준열은 한 버스킹 밴드에게 돈을 뜯기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다가와 부에나비스타의 '찬찬(Chan Chan)'을 연주한 후 그에게 팁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