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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1월 20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백악관을 떠나고 조 바이든이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식을 올렸습니다. 이 날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내용의 취임 선서를 한 뒤 취임사를 통해 미국의 나아갈 방향과 국정 구상을 밝혔는데요. 많은 미국인들의 이들의 출발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대통령만큼 주목을 받는 것은 퍼스트레이디의 패션인데요. 이들의 취임식 패션은 두고두고 회자되며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오늘은 미국 역대 퍼스트레이디들의 취임식 패션을 살펴볼 텐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취임식에 등장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989년 1월 21일 조지 부시의 취임식 날 모습입니다.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 취임식은 취임식 공식 행사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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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퍼스트레이디보다 더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퍼스트 도터(First Daughter), 바로 이방카 트럼프입니다. 현재는 백악관 선임고문이라는 직책을 맡아 여러 외교 무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방카 트럼프는 16세의 나이로 미스 틴 USA 자리에 올랐으며, 모델로도 활동했을 만큼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방카 트럼프 파인 주얼리, 이방카 트럼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등 본인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운영했을 만큼 패션 감각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항상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남다른 패션 감각과 난해한 옷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우아하게 소화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사진 하나가 공개되었는데요. 바로 남미 3개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