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덜 거리는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는 것입니다. 여름철 '프로 스릴러'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는 짜릿한 놀이기구는 국내에도 많이 있습니다. 거의 전투기를 탈 때 느낄 수 있는 중력 가속도를 지니고 있는 에버랜드의 T-익스프레스, 360도로 회전하며 튀어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의 이월드 메가 스윙 등이 손꼽히고 있는데요. 해외에는 우리나라의 놀이기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무서운 놀이기구들이 많이 있어 코로나가 끝난다면 꼭 한 번쯤은 방문해보고 싶네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놀이기구들이 세계에서 가장 무섭다는 명성을 얻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자이로드롭 서울 고층 건물이라고 하면 ..
더 읽기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The Happiest Place on Earth)여러분은 어떤 곳이 떠오르시나요? 사실 이 수식어는 디즈니랜드의 모토입니다. 많은 놀이공원이 있지만 아이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놀이동산은 뭐니 뭐니 해도 디즈니랜드이죠. 이제는 '세계 최고의 놀이공원'의 대명사가 되어버렸죠.그러나 이 디즈니랜드를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한 한 테마파크가 있어 화제입니다.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 만큼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곳, 바로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WTA)에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World's Leading Theme Park)로 선정된 것이죠.이곳은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의 '드림 플레이스'이기도 한데요. 과연 어디일까요?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