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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한식대첩-고수외전의 우승자가 정해졌습니다. 우승자는 바로 벨기에 출신의 셰프 '마셀로 발라딘'입니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셰프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아말 산타나' 셰프입니다. 결승까지의 긴 여정에서한국적인 요리를 가장 많이 만들어 냈던 셰프를 꼽자면 단연 아말 산타나 셰프였습니다. 그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셰프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 할리우드의 유명인들과의 화려한 인맥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렇게 화려하게 보이는 아말 산타나 셰프도 처음부터 그런 삶을 살아왔던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아말 산타나 셰프가 걸어온 길과 그의 요리에 대한 열정을 RedFriday에서 소개합니다. 아말 산타나의 럭셔리카 애스턴마틴(좌),이비자에서 파티를 즐기는 아말 산타나(중),아말 산타나의 화려한 삶(우)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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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중순부터 Olive채널에서 '한식대첩-고수외전'편을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와의 컨셉과는 다르게 글로벌 탑 셰프와 한식 고수가 팀을 이뤄 한식 고수에게 1:1 비법을 전수받으며 서바이벌의 형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 출연하는 외국인 셰프들은 Top Chef Canada 우승자 부터 미슐랭 스타 1스타 셰프까지 포함되어 있어 그 명성이 깜짝 놀랄만한 수준입니다. 한식을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 셰프들이 직접 오너셰프로 있는 식당을 알아보겠습니다. 1. 데일 맥케이의 Ayden Kitchen & Bar 탑셰프캐나다의 우승자이자 서울팀의 외국인 셰프로 활약하고 있는 데일 맥케이는 위에 소개 된 레스토랑 이외에도 5개의 레스토랑을 더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은 가장 메인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