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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마치 디즈니 공주들이 할 것 같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독일 출신의 17세 소녀 밀레나(Milena)입니다. 밀레나는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 @hairstyle.dream에 자신이 만든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무려 3만 명의 팔로워가 그녀의 헤어스타일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밀레나의 특기는 바로 '머리 땋기'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단순한 머리 땋기가 아닌데요. 마치 바구니를 엮는 듯, 혹은 코바늘로 뜨개질을 하듯 화려하고 아름다운 땋기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밀레나가 처음 머리카락을 만지기 시작한 것은 6살 때라고 하는데요. 그때는 이렇게 멋진 기술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팔찌 만들기 등 무언가를 땋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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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짙은 브라운 색상의 차분한 긴 생머리를 가진 것 같은 이 여성. 그러나 빗으로 가르마를 타서 안쪽을 쭉 빗었더니 너무나 화려한 무지개 색상의 머리 색상이 나옵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무지개 크레이프 케이크에 초콜릿 아이싱을 한 것 같다' '저 색상으로 며칠이나 갈까' '저 색상에 웨이브 넣으면 정말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이 헤어 컬러 스타일은 러시아의 아티스트 Snezhana Vinnichenko의 작품입니다. 이 아티스트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인데요. 현란한 염색 솜씨로 43만 9천 명 이상의 팔로워를 지니고 있는 SNS 스타이기도 합니다. 그는 마치 아이돌 가수들이 할 법한 쨍한 컬러의 헤어 컬러링을 주로 하고 있는데요. 신비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염색으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