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으로 바구니도 짤 듯!' 17살 소녀가 독학으로 익힌 헤어스타일

마치 디즈니 공주들이 할 것 같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독일 출신의 17세 소녀 밀레나(Milena)입니다. 밀레나는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 @hairstyle.dream에 자신이 만든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무려 3만 명의 팔로워가 그녀의 헤어스타일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밀레나의 특기는 바로 '머리 땋기'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단순한 머리 땋기가 아닌데요. 마치 바구니를 엮는 듯, 혹은 코바늘로 뜨개질을 하듯 화려하고 아름다운 땋기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밀레나가 처음 머리카락을 만지기 시작한 것은 6살 때라고 하는데요. 그때는 이렇게 멋진 기술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팔찌 만들기 등 무언가를 땋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10살 때쯤 머리를 멋지게 땋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멋진 기술을 어떻게 습득하게 되었냐는 질문에는 '아이디어가 없을 때는 여러가지 땋게 기술을 섞어보았다'라고 하네요. 그리고 대부분은 머리를 하는 도중 아이디어가 생긴다고 합니다.

밀레나는 머리를 만지고 있는 순간만큼은 걱정과 고민에서 벗어나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밀레나의 열정이자 휴식처인 헤어스타일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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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hairstylist.dream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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