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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대한민국 20대~4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신어봤을 그 신발. 바로 어그(UGG) 부츠입니다. 어그는 2004년 방영된 드라마 에 등장하며 '임수정 부츠'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한번 발을 넣으면 뺄 수 없는 포근함과 보온성, 그리고 투박한 디자인 덕분에 상대적으로 얇은 종아리를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이라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편안함과 따뜻함으로 어그부츠의 유행은 몇 년간 이어졌지만 유행과 트렌드는 바뀌었고 2010년대부터 어그부츠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그러나 어그부츠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어그부츠의 귀환은 전보다 더욱 힙한데요. 과연 핫 셀럽들은 어떻게 어그부츠를 스타일링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리나 샤이크 어그 울트라 미니 클래식 부츠를 착용한 톱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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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재벌가 자녀들의 소식은 늘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매체나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곤 하죠. 중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중국에서도 재벌 2세는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데요. 그중에서도 현재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바로 중국 최고의 통신 장비 업체인 화웨이의 막내딸 야오안나입니다. 지난 1월 야오안나는 중국의 SNS를 뒤덮었습니다. 바로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 때문이었죠. 그녀는 베이징에 있는 한 연예 기획사와의 계약을 알리는 17분짜리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는데요. 영상 속에서 야오 안나는 '저는 저를 소위 공주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또래 아이들과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죠. 좋은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야 했습니다. 때로는 방황도 했고,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