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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찌는 듯한 무더위가 한 풀 꺾이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맥시스커트입니다. 맥시스커트는 바람이 싸늘해 지기 전 입으면 좋은 아이템인데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고 체형 커버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맥시스커트를 예쁘게 입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스타일링을 잘못할 경우 부해보일 수 있고, 자칫하면 과한 스타일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매력적인 아이템 맥시스커트 예쁘게 입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떻게 맥시스커트를 입을 수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플로럴 패턴은 진리! 맥시 스커트 중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아마 화려한 플로럴 패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플로럴 패턴을 소화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아 보이지만 그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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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모든 스키어들의 로망. 바로 알프스에서 천혜의 절경을 배경으로 스키를 타보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통일이 된다면 가까운 곳에서 이 로망을 실현시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얼마 전 김정은 국무 위원장은 북한의 한 스키장 개장식에 참석했습니다. 그곳에서 빨간색 리본도 자르고, 스키 리프트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김정은은 이 새로운 스키장이 매우 자랑스러운 모양인데요. '우리 식의 현대미가 완전 무결하게 재현되어있는 세계적인 온천 문화휴양지'라고 치켜세우기도 했죠. 이곳은 바로 '양덕 온천문화휴양지'입니다. 양덕 온천문화휴양지는 축구장 200여 개에 달하는 부지에 건설되어 있는데요. 이곳에 스키장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내 온천탕, 노천온천, 호텔, 치료 및 요양 구역, 편의 시설, 승마공원 스키장..
영국 왕실의 부부,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현재 여름휴가를 떠났다고 합니다. 이들은 딸 샬롯, 아들 조지, 루이스를 대동하고 런던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가족이 여름휴가를 보내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카리브해의 머스티크섬입니다. 머스티크섬은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에 속해있는 섬 중의 하나로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아름답고 아찔한 절벽과 자연 그대로의 야자수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많은 셀럽들의 휴양지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1년 365일 파파라치들에게 둘러싸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영국 왕실의 일원이기에 휴가지를 선정할 때 '프라이버시'를 가장 중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