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도 사랑하는 맥시스커트 스타일링 꿀팁 TOP 5

찌는 듯한 무더위가 한 풀 꺾이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맥시스커트입니다. 맥시스커트는 바람이 싸늘해 지기 전 입으면 좋은 아이템인데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고 체형 커버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맥시스커트를 예쁘게 입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스타일링을 잘못할 경우 부해보일 수 있고, 자칫하면 과한 스타일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매력적인 아이템 맥시스커트 예쁘게 입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떻게 맥시스커트를 입을 수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플로럴 패턴은 진리!

맥시 스커트 중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아마 화려한 플로럴 패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플로럴 패턴을 소화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아 보이지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요. 김나영처럼 스커트의 색상 중 하나를 골라 상의로 입는다면 화려하면서도 정돈된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2. 휴양지 말고 오피스 느낌으로

맥시 스커트라고 해서 꼭 휴양지 느낌으로 입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더 도시적으로 세련되게 입을 수도 있죠.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튤립 디자인의 블랙 맥시스커트와 베이지 컬러의 재킷, 그리고 누드 컬러의 벨트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으며, 빅토리아 베컴은 메종 마르지엘라 블랙 앤 화이트 앙상블로 시크한 느낌의 맥시스커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3. 맥시 스커트 + 스니커즈 조합

맥시스커트에 샌들이나 힐을 신는 조합도 물론 멋지지만 조금 더 힙하게 맥시스커트를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스니커즈도 좋은 선택입니다. 리한나는 긴 슬릿 디자인이 특징적인 스커트를 입고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매치했는데요.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4. 왕족의 맥시 스커트

스페인의 왕비이자 소문난 왕족 패셔니스타인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 또한 맥시스커트를 즐겨 입곤 합니다. 이날 선보인 패션은 깔끔한 흰색 블라우스에 일자 디자인의 맥시 스커트였는데요. 여기에 자연스러운 로우번 헤어스타일을 하고 우아한 액세서리를 걸쳐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5. 새틴 맥시 스커트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새틴 맥시스커트는 어떨까요? 새틴 스커트를 잘못 스타일링하면 마치 잠옷 같거나 혹은 시상식에 참가하는 것처럼 너무 드레스업 된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새틴 맥시스커트를 입는다면 캐주얼한 코튼 소재 등을 매치해 편안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다양한 방식으로 입을 수 있는 맥시스커트. 때로는 자유로운 휴양지의 느낌으로, 때로는 시크하고 힙하게 입을 수 있는데요. 여러분의 원픽은 무엇인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