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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라는 단어에는 여러 가지 수식어를 붙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가슴 뛰는 단어는 '신비로움'이 아닐까 싶네요. 신비롭다는 것은 지구 상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은 비현실적인 풍경을 뜻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세계 곳곳에는 마치 포토샵으로 조작한 것만 같은 절경을 지닌 여행지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풍경들은 미생물, 침식 작용, 혹은 지열 활동의 결과물이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코로나가 끝나면 꼭 가보고 싶은 '신비롭고' '포토샵 같은' 여행지를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곳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호수 보통 호수는 파란색입니다. 푸르고 잔잔한 호수를 보면 마음까지도 평화로워지죠. 그러나 이 호수는 다릅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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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공감할 말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이라도 또 가보고 싶은 곳이 생기게 마련인데요. 그만큼 세계 곳곳에는 숨은 보석 같은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연 현상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색상으로 경이로운 풍광을 만들어내는 곳도 많이 있죠. 남들과 다른 것, 좀 더 새로운 것을 찾는 인스타 그래머들, 사진작가들은 벌써 이런 곳들을 발견해 멋진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인스타그래머, 포토그래퍼들이 사랑하는 세계 곳곳의 알록달록 동화 같은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무지개떡 먹고 싶네' 페루의 비니쿤카(Vinicunca)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추천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100곳'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