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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전 세계 인구 중 93%가 여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발표입니다. 그러나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죠. 글로벌 공유 숙박 업체 에어비앤비(airbnb)에서는 코로나19가 한창 확산하고 있는 기간인 3월 2일에서 5월 11일까지 가장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전 세계 숙소를 공개했습니다. 물론 숙박객들이 직접 간 것은 아니라 '위시리스트'에 올라온 것이죠.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을 만큼 멋진 숙소들이 즐비한데요. 과연 어떤 숙소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1. DAR AHWACH 모로코 마라케시에 있는 침실 3개짜리 숙소입니다. 이 숙소에는 수영장이 갖춰진 앞마당, 그리고 루프덱도 있습니다. 1박에 11만 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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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행 시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약 10년 전 시작해 지금까지 약 6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만큼 요즘은 숙박의 한 옵션으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데요. 회사나 기업이 운영하지 않고 개인이 운영하고 있어 정형화된 서비스가 없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한 에어비앤비 숙소는 아무리 정형화된 서비스가 없다지만 숙박의 한 형태로 보아야 할 지도 의문인 상태의 숙소인데요. 어떤 곳일까요? 영국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 중 하나인 이곳은 하루에 8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1,700원 정도입니다. 이곳은 사실 집은 아니라 텐트를 빌려주는 것인데요. 어떤 사람의 뒷마당에 텐트 두 개가 서있..
요즘은 여행 시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약 10년 전 시작해 지금까지 약 6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만큼 요즘은 숙박의 한 옵션으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데요. 회사나 기업이 운영하지 않고 개인이 운영하고 있어 정형화된 서비스가 없습니다. 얼마 전 트위터에는 한 에어비앤비 사용자가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사람은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남긴 규칙을 한 장의 사진으로 찍어서 올렸습니다. 단순히 '금연' '욕실 내 염색 금지' 등의 단순한 조항이 아니라 매우 구구절절한 이야기가 적혀있었는데요. 그 한 장의 사진은 단지 화장실에서 지켜야 할 내용이었습니다. 호스트가 게스트에게 요구한 것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
올해 여름, 힐튼, 메리어트 호텔, 혹은 리조트가 아닌 숙소가 목적지가 되는 휴가는 어떠신가요? 에어비앤비에는 정형화된 호텔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숙소가 매우 많이 있습니다. 최근 유명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Bored Panda)에서 점찍은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에어비앤비 숙소를 소개합니다. 1.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Eco Bamboo Home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섬 동부에 우뚝 솟은 활화산 속에 숨어있는 이 숙소는 도시의 생활과는 동떨어져있는 곳입니다. 강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가까운 마을과 500미터 떨어져 있어 '고독'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이곳은 잠금장치가 없지만, 금고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와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동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예약할 수 없는 곳이라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