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코스튬 만들어 17만 팔로워 모았다는 그녀의 실력은?

코스튬 플레이로 17만 5천 명 이상의 팔로워를 모은 한 인스타그래머가 화제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단지 취미로 이 일을 한다는 것인데요. 업계에서는 꽤 알아주는 플레이어라고 하네요.

직접 옷을 제작하고, 가발을 창의적으로 제작하고,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으로 극강의 코스튬 플레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CutiePieSensei라는 계정을 운영하는 재스민 제임스(Jasmine James)의 이야기입니다. 17만 3천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81,000명의 페이스북 팬들, 그리고 24,700명의 트위터 팔로워가 재스민의 작업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는 어떻게 코스튬 플레이를 시작하게 된 것일까요?

재스민과 지금의 남편이 된 남자친구는 대학교 1학년 때 한 애니메이션 관련 행사를 가려고 했었는데요. 재스민이 너무 아픈 나머지 함께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남자친구는 재스민을 위해 굿즈를 이것저것 가져와 선물했습니다.

이후 학교 캠퍼스에서는 또 다른 애니메이션 행사(모모콘)이 열렸고, 이때 본 코스튬 플레이를 보고 마음을 뺏겨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통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쉽게 잘 질리는 성격이기에 한 달 반을 넘기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캡틴 마블이 한 달 반 정도 걸렸다고 하네요.

지금은 사실 다양한 캐릭터의 분장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자신이 흑인이기에 흑인 캐릭터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 그것입니다. 플레이어들은 보통 '내가 저 캐릭터와 똑같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냥 이 일을 즐기며 시작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재스민은 사실 게임 회사의 콘셉트 아티스트이고, 이 코스튬 플레이는 취미로 하는 것인데요. 취미 생활이 진짜 직업에 도움을 주고, 반대로 아티스트로 일하는 것이 취미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그의 작품을 좀 더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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