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런 와중 한 한류 스타가 자신의 SNS를 통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누구일까요? 바로 클라라입니다.
클라라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의 클라라는 흰 배경에 흰색 마스크와 흰색 셔츠를 착용하고 흰 스케치북에 영어로 메시지를 쓴 후 이를 사진으로 남겨 공유했습니다.
'세계는 하나입니다. 모두를 격려하며 이 싸움에서 이기기를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요.'라는 의미의 영어 문장을 쓴 것이었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사진과 함께 더욱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죠.
한편 클라라는 국내에서는 활동이 뜸하지만 중국에서는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 영화 <신영웅문 : 천년의 비밀>에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