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예쁘고, 기품 넘치는 왕실의 맏손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나아가 전 세계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하죠. 언론과 네티즌들은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얼마 전 매의 눈을 가진 네티즌들이 오른손 잡이인 케이트 미들턴이 항상 왼손으로 가방을 든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이는 영국 왕실 예법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요. 케이트 미들턴뿐만이 아니라 고 다이애나비, 그리고 메건 마클도 이런 규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케이트 미들턴에 관한 것이라면 아주 사소한 것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왕실을 떠난 만큼 이들에게 쏠리는 대중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