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적극적으로 실천되고 있습니다. 이 일환으로 회사에서는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화상 회의를 활용하고 있죠.
사실 사람들은 화상 회의 시스템에 그리 익숙하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이들은 화상 회의를 해야 하기에 웃픈 사건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코로나19 때문에 화상 회의를 하다가 일어난 최악의 상황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팬티 입고 엉덩이 긁적긁적
2.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인정한 감자 팀장님
미국의 비영리 조직 '피플 포 디 아메리칸 웨이'의 화상 회의 때 일어난 일입니다.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활용해 화상 회의를 했는데요. 실수로 영상 필터를 켜 상사가 감자로 변신해버렸습니다. 상사는 필터 해제 방법을 끝내 찾지 못했는데요. 회의 내내 저 상태로 있었다고 하네요. 두 직원이 미묘하게 웃음을 참고 있는 모습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 갑자기 진지한 회의가 중단된 사연은?
진지한 회의를 이어가던 한 남성. 갑자기 고양이가 무릎 위로 뛰어 올라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모든 회의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회의에 참가하던 사람들은 고양이냐고 묻고, 고양이 좀 보여달라는 말만 했다고 합니다.
4. 팬티 입은 동거남 커밍아웃
5. 상사에게 영상 통화 건 '동료'
재택근무를 하던 한 남성이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는 서재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아이가 상사에게 영상통화를 걸고 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