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오히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전 세계 네티즌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이디어는 바로 '새들을 위한 미술관'인데요. 귀여운 발상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
이를 보고 자신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이를 즉시 실행에 옮겼습니다. 레베카는 과연 어떤 그림을 만들었을까요?
<진주귀걸이를 한 벗지>
커다란 진주귀걸이를 한 벗지 얼굴의 모습입니다.
<벗지 창조>
아담과 하느님 대신 벗지 두마리가 날개를 마주하고 있네요
<꽥>
<별이 빛나는 비행>
별이 빛나는 밤에 벗지가 날고 있습니다.
<초록, 파랑, 노랑의 구성>
사랑앵무들은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네요. 한편 레베카는 그림을 좀 더 추가해 미술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싶다고도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피카소의 작품을 추가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미술관인 것 같은데요. 코로나 블루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도 주는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네요.